(세공클래스) 상수 헷 은공방에서 반지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안녕하세요!

상수동에 위치한 헷 은공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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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바쁘게 보내고

어제 하루 기절하듯 쉬었습니다...

잠도 많이 자고 음식도 잘 챙겨먹고 충전해서 다시 출근!

다시 힘내서 시작해볼게요!

 

오늘의 포스팅은 세공 클래스 중에서도 오픈링인데요.

 

요로코롬 반지의 이음새가 붙어있지 않은 디자인을 오픈링이라고 해요.

오픈링은 따로 이음새가 없기 때문에 사이즈를 조절하는게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디자인적인 요소도 되지만 손가락이 잘 붓거나 직업의 특성상

악세사리를 자주 탈착해야 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디자인이랍니다.

 

 바깥쪽에는 별조각으로 포인트 주었답니다.

반짝반짝 예쁘죠?

안쪽에는 서로의 이니셜 도장각인으로 찍어주셨는데

사진 상에서는 왜 저렇게 까맣게 보이는지 ㅜㅜ

 

옆에서 봤을 땐 이런 모습이에요.

자매 두분이 와서 만드셨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 디자인 골라주셨어요.

 

 

슥삭슥삭 오픈링의 비스듬한 라인은 직접 줄질해서 갈아줍니다.

원하는 모양이 나올 때까지 갈아주어야 해요.

 

 

모양을 잡아준 후에는 도장각인으로 이니셜 새기기!

자매 두분이 서로의 이름을 새겨주셨는데 두분 다 굉장히 잘 찍어주셨던 기억이 나요.

삐뚤빼뚤 러프한 느낌 가득한 도장각인도 참 매력적이랍니다.

 

 

두분도 굉장히 멀리서 찾아주셨는데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

반지도 너무 맘에 드신다며 연신 사진 찍어주시던 두분

추운 날 먼길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우정링 두분 손에서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랄게요.

이쁜 후기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금방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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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은공방 HET 예약 문의와 자세한 환불 규정 안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het-silver.tistory.com/6